구례군 씨름협회(회장 김광수)는 10월25일 순천팔마체육관 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씨름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김송환 감독을 필두로 한 구례군 씨름선수단 황동오(남), 김경수(남), 문동민(남), 박규림(여), 이수정(여) 등의 선수가 참여하여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김광수 구례군씨름협회장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구례군, 구례군체육회, 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구례군 씨름 선수단이 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씨름대회에서 3위에 입상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구례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구례군씨름협회의 발전과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체전에서 금매달을 획득한 구례군 일무합기도장 소속 최준희 선수의 선전으로 구례군 합기도 선수단이 1위를 차지 하였다.
입장식 장려상을 차지한 구레군선수단의 최종 경기결과는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3위, 개인전 2위, ※육상100m(남자) 1위, ※합기도 1위, ※씨름 3위, ※줄다리기 3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