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9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현창 의원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라남도 마을 안전지킴이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자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마을 안전지킴이를 위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라남도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을 통해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도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해주신 모든 분의 노력이 모여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현창 의원은 지난 9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순호 구례군수와 함께 구례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례군 소재 노인생활시설인 ‘정다운메디칼센터’와 ‘지리산삼성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따뜻한 사랑과 헌신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시설 종사자들과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창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받는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현창 의원은 대통령 직속 기관이고 지역사회에서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21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민통합위원회 전남지역협의회 위원으로서 지난 9월 5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전남지역협의회 2024년 하반기 회의에 참석하여 ‘국민과 지역 통합의 가교’이자 ‘소통 플랫폼’으로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 발전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