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출범식 기념사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사무소장 이경연, 이하 농관원)는 "구례군(농정과장 김삼종)과 주요 농업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 유지·보존 등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 및 의무 준수사항 실천 유도를 위해 2024.9.12.(목) 민·관이 함께하는 ‘직불100’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의 출범식은 지금까지의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직불금 감액 및 부정수령 예방을 위한 홍보가 행정기관 주도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정책수혜자인 농업인단체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직불100 출범식에는 농관원, 구례군, 구례군이장단협의회, (사)쌀전업농구례군연합회, (사)구례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농협중앙회구례군지부 등 총 46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직불100 캠페인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공익직불제 제도 및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였으며, 농업인단체와 농관원, 구례군은 직불100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을 유지·보존하는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농관원과 구례군은 이번 직불100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단 한명의 농업인도 감액받는 일 없이 직불금을 전액 수령함으로써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기관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직불100 캠페인 참여를 촉진하고, 구례군은 지역 특색에 맞는 홍보 방법 발굴 및 지역조직 활용하여 직불100 캠페인을 추진한다.
직불100 캠페인은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연중 실시한다.
이를 위해 방송·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 인터넷 등을 통해 직불100 캠페인 취지와 지역 특색에 맞는 우수 홍보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할 계획이다.
농관원 이경연 사무소장은 “직불100 캠페인를 통해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진2// 농관원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