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창 도의원,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 구례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노후 형광등 교체 등 일상생활 불편 집중 해소

    •                                                      사진// 이현창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민주당 원내대표

      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8월 26일(토) 구례읍 봉서리 산정마을에서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현창 의원은 구례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26가구의 노후 형광등 100여 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생활 폐기물 처리, 내부 청소 및 정리・정돈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이의원은 김영록 도지사, 전남도 에너지국장, 전남도 도로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하동-구례 (국도19호선)4차선 확장공사" 빠른 추진을 건의 하였고 "간전-옥룡 터널공사" 추진을 위해 "간전-봉강 도로" 를 지방도로 승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현창 의원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구례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현창 의원은 지난 14일 구례군 산동면 정산마을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참여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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