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촌 일손돕기 봉사중인 오하근 이사장(순천만나눔재단 제공)
순천만나눔재단 (오하근 이사장)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재단 회원들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주암면 서선마을 주암농원( 생산자 조영복)에서 재단 회원들과 함께 사과재배 농가로부터 간단한 교육을 받고 정성껏 키운 사과수확 봉사를 하였고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못 하고 있던 고추 수확 봉사를 하였다.
이후 농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은 후 회원들과 함께 생산된 주임사과 홍보활동을 한후 봉사자들이 각각 구매를 해주었다. 순천만나눔재단은 봉화산 쓰레기줍기,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하근 순천만나눔재단 이사장은 “봉사활동으로 재단 회원분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입니다,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손길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섬김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우겠습니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하고 싶은분은 순천만나눔재단 사무국(061-759-3391)으로 연락하면 함께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