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산동파출소는 산수유축 축제 기간 중(3.9 – 3.17) 산동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이상동기 범죄 범죄예방을 위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였다
산수유 축제 기간 중 매일 파출소와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축제장 부근 교통정리 및 각설이 공연장 주변에 대하여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특별한 사건 없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수유 꽃 축제 기간중에는 작년보다 차량 및 관광객들은 증가하였으나 각종 범죄 및 교통소통은 원활한 것으로 나타나 구례경찰서에는 남은 축제 기간 동안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및 협력단체와 참여하는 치안 활동을 하고 있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실시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구례를 방문하고 있으나 구례경찰과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참여치안을 실시하여 교통소통은 원활하고 범죄는 감소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구례 관내에서 실시하는 각종 축제 기간에 협력단체와 참여치안을 적극 실시 평온한 구례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또한 구례경찰서, 구례군청, 구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소방·시설·가스 등 7개 분야별로 빈틈없이 준비하여 제25회 구례산수유꽃 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
특히 대규모 관광객에 대한 교통 관리 및 주 무대 순간 인파 밀집에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조치를 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