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례군의회 장길선 의원(왼쪽)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전남회장(오른쪽)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구례군의회 장길선 의원이 지난 11일 고흥군 썬벨리리조트에서 열린 제293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장 의원은 구례군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구례군 전통 윤리의 실천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례군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교육, 복지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학관, 교장, 구례 교육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함과 부드러운 지도력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역 군민의 작은 고충에도 헌신을 다하는 노력으로 원활하면서도 내실 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데 대해 장길선 의원은 "구례군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군민들이 맡겨준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역동적인 변화와 감동을 주는 구례의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길선 구례군 의원은 최근 다양한 활동과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례군 기초의원에 당선된 그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의원은 특히 체육 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최근 구례군의 꿈나무 우수 육상선수 최지우 선수를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에서 장 의원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구례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과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길선 의원은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법제화 촉구 결의안, 구례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안 등 다양한 정책을 발의하며 지역 사회의 경제적, 환경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례군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장길선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구례군의 미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