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김도희 도희네유정란 대표, 정형록 도희네유정란 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구례일보 신명철 선임기자] 구례자연드림은 "유정란을 생산하는 ㈜도희네유정란 김도희 대표가 12월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제공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자들의 불안을 증가시켰다.
자연드림 유정란을 생산하는 "㈜도희네유정란"은 "살충제성분관리기준"을 강화하고 철저한 생산과 유통 관리로 모든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불검출 되는 등 안전하고 투명한 축산물 생산, 유통으로 "㈜도희네유정란 김도희 대표"가 지난 12월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도희네유정란은 구례자연드림파크 내 위치한 유정란 생산업체로, 2020년 계란 이력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2015년부터 소비자에게 계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력 추적이 가능한 독자적인 자연드림 유통인증시스템을 개발·운영했고 계란 이력제가 시행된 이후에도 철저한 이력제 등록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직원 교육을 실시해 해당 제도에 대한 신뢰 구축과 축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연드림 유정란은 무항생제는 물론, Non-GMO콩으로 키운 닭으로 생산한다. 또한 법적 기준보다 낮은 밀도의 쾌적한 평사 사육으로 동물복지 인증을 취득했다. 그 결과, 자연드림 회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방과 기관이 협약하여 암 예방을 위한 항암식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의료, 여행, 식단, 생활습관 개선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케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도희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사양·고품질 유정란을 공급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계란만을 공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