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일보 신명철 선임기자] 구례농협(조합장 노성원)이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연시 사랑의 쌀 240포대(6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구례농협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쌀 기탁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기로 했다.
구례농협 노성원 조합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고 온정 깊은 겨울을 보내도록 작게나마 힘이 되어주기로 했다” 면서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