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시
넝 쿨
사진// 작가 임영일
한국중국 다도 사범증
2018년 한국작가 시 등단. 신인상 수상
한국작가동호인
구례문인협회 회원
성깔 앞세우고 꽃샘이 모닥불
흔들어 깨운다
수면 속에 털고 일어나
부풀어 오른 꿈은
점점 세월이 마신다
아장거린 연두적삼
아니 벌써 희끗희끗 서리맞은
고구마 호박넝쿨
글쓴날 : [25-01-21 18:52]
신명철 기자[smc91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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