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고향사랑기부금 구례군 기탁

    •    [구례일보 신명철 선임기자] 구례군은 지난 11일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임문희)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구례군에 기탁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례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간의 협력 증진과 지역 상생을 응원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임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구례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임문희 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임문희 지사장이 임직원 20여 명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김순호 구례군수에게 전달하였다.

       임문희 지사장은 “두 기관 간 교류 협력 증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였다.”라며, “우리 직원들의 정성이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임직원분들의 구례에 대한 사랑과 응원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구례군에서는 올해 답례품을 추가 선정하는 등 기부 활성화 방법을 여러모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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