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 만개
    •  사진//구례 화엄사 화엄매가 31일 활짝 피어 있다. (전남사무소 사진제공) 

       [구례일보 신명철선임기자]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가 만개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 내 홍매화, 들매화 등 두 그루는 서로 다른 품종의 매실나무로 '구례 화엄사 화엄매'로 통칭해 부르고 있다. 

       숙종 25~28년(1699~1703년)에 각황전과 원통전의 중건 기념으로 계파 선사가 홍매화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각황전 옆에 있어 '각황매' 또는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붉다 못해 검붉다고 해 흑매화로도 불린다. 

       지난 2007년 화엄사 길상암 앞 들매화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 2024년 각황전 주변 홍매화를 추가 지정했다. 화엄매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화엄사 사찰의 대표적인 식생 경관으로 역사적, 경관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으로 꼽히고 있다. 

       화엄사는 2024년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을 기념해 매년 봄 '구례 화엄사 화엄매'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찍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이종현 자원보전과장은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를 비롯한 올벚나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24년 '화엄사·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국립산림과학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후계목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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