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 지역 공동체 미디어 ‘고흥군민신문’이 창간했다.
군민 네트워크를 표방한 고흥군민신문은 지역민의 삶과 이야기를 중심에 둔 지역밀착형 언론을 지향하며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복지, 마을 활동 등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움직임을 발굴해 군민의 시선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언론에 잘 드러나지 않는 수많은 활동과 의미 있는 이야기, 작은 목소리까지 연결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의 가치를 전한다는 게 창간 취지다.
고흥군민신문의 가장 큰 특징은 군민 참여형 구조로 전문 기자뿐 아니라 지역 활동가 등 다양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언론’이라는 새로운 모델의 시작이다.
주요 콘텐츠는 ‘지역 정치 사회 문화, 마을 공동체 이야기, 군민 인터뷰, 생활 정보, 출향향우 소식’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장애, 노인, 청년,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을 조명하는 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흥군청 앞 세복빌딩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면,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우리 고흥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군민의 목소리를 전할 '고흥군민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의 윤리와 품위를 실천하는 정직한 언론을 다짐하며 첫걸음을 내딛는 송덕만 발행인 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고흥은 새로운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우주, 드론, 스마트팜이라는 3대 미래전략산업과 3대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해 고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지역 언론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고흥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고흥군민신문'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군정의 성과에는 격려를, 미흡한 점에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민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대표 언론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 언론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고 축사를 했다.
송덕만 발행인 겸 대표 기자는 “고흥군민신문은 고흥을 본거지로 지역적 공동체를 창출하고, 고흥군민의 네트워크가 되고자 한다”며 “언론의 윤리와 품위를 실천하는 정직한 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덕만 발행인은 "데일리안, 뉴스웨이, 이뉴스투데이" 등에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