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구례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5일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상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례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종재)는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제5회 구례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상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길선 구례군수와 문승옥 구례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정양우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김종재 구례군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순천·영광·나주·광양·영암·화순·남해 등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 관내 소상공인 회원 및 내외빈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언급하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물가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여 있지만, 묵묵히 사업장을 지키며 지역경제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연합회는 소상공인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구례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소상공인과 군민이 서로 응원하고 구례의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 나가는 화합과 희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서로 나누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구례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사진 2. 장길선 구례군수가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장길선 구례군수도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장 군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물가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각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재 회장이 박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돼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